The Demon Jester
샤코, 악마의 광대


죽음은 즐거운 것이 아니다. 당신이 Shaco가 아닌 이상에야. 그는 발로란 최초로 살인 유희극을 만들어내었다. 그는 누군가가 죽을 때까지 조롱하고 괴롭히다, 죽고 나면 폭소를 터뜨린다. 이러한 모습들은 곧 그가 수수께끼의 악마 광대로 비추어지게 만들었다.

그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고 있는 이들은, 한 명도 살아남지 못했다. 많은 루머가 있지만, 사람들은 혹시나 Shaco가 찾아올까 두려워 절대로 거기에 대해서 큰 소리로 이야기하지 않았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공포심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커다랗게 자리잡은 것이다.

사람들은 그가 암살자로서 고용되어 있으며, 그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가 세상을 떠돌 것이라고 믿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Shaco가 너무나 약삭빠르고 교묘하여, 언제나 수사를 피해 달아나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른 이들은 그가 인간의 악한 본성이 형태화된 것이라고 하며, 절대로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당신이 무엇을 하는 사람이건, 그에 관한 농담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번역: 설리크르





Stats



구분

기본 수치

레벨 업당 획득 수치

대미지

54.5

+3.5

공격속도

0.694

+0.021

체력

501

+80

마나

250

+40

이동속도

325

방어

19

+3.5

마법방어

30.75

+1.25

체력재생

8

+0.55

마나재생

6.85

+0.45

사정거리

125







악마의 광대다운 플레이가 가능한 AP 샤코!



1.마스터리

대국민 AP딜러 마스터리. 버프시간 증가는 없는 편이 낫습니다.



2.룬

Mark(1/9) Glyph(1/9) Seal(1/9) Quintessesce(1/3)

Greater Mark of Insight (3) X 1

Greater Glyph of Force (3) X 1

Greater Seal of Replenishment (3) X 1

Greater Quintessence of Potency (3) X 1

무난한 AP딜러 룬입니다. 취향따라 조절합시다.



3.서머너 스펠

Exhaust (Lev. 1)

3초 동안 타겟 챔피언 이동 속도 40%, 기본 공격 대미지 70% 감소하고 스킬 대미지와 아이템 대미지가 35%만 적용된다.

Ignite (Lev. 7)

5초 동안 대상 유닛에게 50 + 20 x 챔피언 레벨 만큼 대미지

이그나이트는 적의 마법 방어력을 무시하고, 힐링 효과와 체력 회복 효과를 50% 감소 시킨다.

Flash (Lev. 12)

챔피언이 커서 위치로 순간 이동한다.

이그저스트or이그나이트 플래쉬 들면 됩니다.

개인적으론 박스낚시나 딸피 사냥에 효과적인 이그나이트 플래쉬를 추천합니다.



4.아이템 트리

1. AP샤코

히스토리



0. 체력 포션 대신 마나 포션 사도 됩니다.

1. 에빌톰, 밴쉬, 존야는 상황 봐서 순서 바꾸셔도 무관합니다.

2. 엄청 흥하고 안 죽을 자신 있으면 소울스틸러 끼는 것도 좋은 선택.

3. 적의 마방이 높다면 보이드를 낍시다.


공격적인 면이 강하고, 빠른 데스파이어로 한타에서 더 도움이 됩니다. 흥하면 대흥하는 반면 망하면 제대로 망합니다.





2. 안정성 트리(추천)

히스토리



AP샤코의 특성상 한 번 말리면 대부분의 경우 답이 안 보이게 말리게 됩니다.

초반에 AP의 높낮음으로 인해 킬을 못하기보단 박스의 개수에 따라 킬의 가능여부가 결정되기에, 쌍돈템(현돌로 마젠,생존력 보충)으로 돈을 착실하게 모으며, 중간의 하운팅가이즈로 마관 생존력을 높임으로써 안전한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현돌 or 하운팅가이즈 생략 가능)


p.s.추천이라 쓰긴 했으나 선택은 본인의 것입니다. :)





5.스킬트리

Backstab (백스텝: 배후 습격)적을 뒤에서 공격할 때, 공격력이 20% 증가합니다.

Deceive (디시브: 사기)샤코가 지정한 위치로 이동하며 3.5초 동안 은신 상태가 됩니다. 샤코의 다음 공격에 보너스 대미지가 적용됩니다. (사정 거리 : 500)

Jack In The Box (잭 인 더 박스: 깜짝 상자)샤코가 대상 위치에 상자를 만들어 냅니다. 상자는 2초 뒤에 은신 상태가 되며, 적이 근처로 다가오면 튀어나와 적들을 일정 시간 공포 상태에 빠트리고 공격합니다. (박스 공격속도 : 1.359, 작동반경 : 325))

Two-Shiv Posion (투-시브 포이즌: 양날 독)패시브: 대상을 공격하면 2초 동안 이동 속도와 명중률을 감소시킵니다. 액티브: 단검을 던져 어택 대미지 피해를 입히고, 3초 동안 중독 시킵니다. 사용 후 활성화 될 때까지 패시브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단검 투척 사정 거리 : 625)

Hallucinate (할루서네이트: 환각)25% 대미지를 적게 입히고, 50% 추가 대미지를 입는 환상을 만들어냅니다. 분신은 타워와 인히비터에는 절반의 대미지만 입힙니다. 환상이 사망하면 주변의 적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환상은 최대 18초간 지속됩니다. (사망 피해 범위 : 250, 조종반경 :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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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킬은 무조건 박스.

2~3렙에 단검을 올려서 최대한 라인 견제를 하도록 하고,(이 때 박스는 계속 깔아야 함.)

4렙에 디시브를 찍습니다.(거의 생존용으로 사용하므로, 단검이나 박스를 먼저 올려도 상관은 없습니다.)

궁은 6레벨에 찍고 몰아주시고, 6레벨 이후의 박스와 단검은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6.코멘트

(팁게에 운영편이란 제목으로 이어 쓸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공략게시판에 더 어울릴 것 같아서 옮겼습니다.)


공략을 읽기 전, 이전 글에 써 놓은 스킬에 대한 설명부터 읽고 와 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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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공략은 어디까지나 참고 자료입니다. 여러분의 경험과 입맛에 따라 유동적으로 이용하십시오.#

시작 직후, AP책과 포션 하나를 들고 박스를 올립니다.


AP샤코의 시작은 2개의 분기점으로 나뉘는데요,


1. 아군 블루 먹고 박스 낚시(블루는 생략 가능.)

아군에 정글러가 없거나, 정글러가 트란같은 블루가 별로 필요 없는 영웅일 때 유효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블루가 별로 필요 없는 정글러라 해도 블루의 경험치나 버프의 효과는 누구에게나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정글러와의 괜한 불화를 일으키고 싶지 않으시다면 생략하고 바로 라인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블루를 먹는 이유는 뭐냐고요?


첫째, 마나의 수급.


도란링이라면 모를까, AP책을 산 AP샤코의 특성상 마나가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버프 있으면 박스 도배할 때도 마나 걱정 안합니다.


둘째, 쿨타임


사실 마나야 별 문제가 안되지만, 쿨타임은 초반 박스낚시의 흥망을 결정할 정도로 크게 작용합니다.


그렇긴 해도 그냥 정글러 있으면 양보해주시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블루 버프가 궁하지도 않고요.(이런 방법도 있다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블루를 먹는 것을 생략하실 분들은 아래쪽에 있는 굵은 글씨인 초반 라인전 부터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블루를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단순합니다. AD샤코가 정글 돌 때처럼,


그냥 '박스 도배'하세요. AP샤코의 인생인 박스도배는 처음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붉은 점에 마우스를 두고 쿨타임마다 박스를 깔아줍시다.(이 때, 아군에게 cover me라고 전해서 적팀이 방해하러 오는 것을 막도록 합니다.)


버프몹이 처음으로 나오는 시간은 1:55입니다. 박스를 계속 깔다가 1:55가 가까워지면 살짝 뒤로 물러나세요.


그렇지 않고 가만히 기다리면 박스의 공포가 풀리자마자 샤코 본체를 공격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샤코의 체력을 손실하고, 패시브의 추가데미지도 활용 못하게 되죠.


잠깐 빠져서 블루가 나온 뒤, 박스의 공포에 잠시 배회하길 기다립니다.


샤코와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공포가 풀리면 블루는 가까이에 있는 박스를 공격할 것입니다.


그럼 그때 샤코로 공격해주세요. 블루에겐 한 대도 맞지 않고, 백스텝의 추가데미지까지 활용하여 안정적인 블루 사냥이 가능해집니다.


자, 블루를 먹었군요. 이제 어떡해야 할까요?

'@초반 라인전'에서 이어집니다.


2. 카운터 정글

두 번째 분기점입니다. 전제조건은 '아군과 적군에 정글러가 있을 것.'

카운터 정글인데 적에 정글러가 없단 건 말이 안되고, 아군에 정글러가 없다면 그냥 우리팀 블루 먹고 시작하는게 안정성 면에서 낫습니다.


그럼 카운터 정글은 어떻게 하나?


대부분의 카운터 정글의 경우, 적 버프지역에 워드 깔아놓고 막타 먹는다던가(대표적으로 누누)


적의 정글몹을 빼먹는 것을 지칭합니다만, AP샤코의 카운터 정글은 조금 의미가 다릅니다.


바로 버프를 먹은 적군 영웅을 죽이는 건데요,


블루 진영 기준으로, 상대가 선블루를 한다면



대부분의 경우 이와 같이 블루->늑대->리자드쪽 정글 순으로 돌게 됩니다.


이상적인 것은 적이 블루->늑대를 먹으러 가는 도중에 낚아채서 킬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AP샤코임을 잊어선 안됩니다.


1레벨 스킬은 박스. 설치형 스킬입니다. 그렇다면 어디다 설치하면 되냐고요?


2번 화살표에 설치하시면 됩니다. 늑대를 먹고 리자드쪽 정글로 가려는 적을 박스로 킬하는 것인데요,


적 정글러는 설령 물약으로 체력을 꽤 회복하고 온다 해도 도배되어 있는 박스의 희생양이 되고 맙니다.


안정성이 높은 초반킬 방법이지만, 그 과정이 험난해서 문제인데요.


첫째로 적이 선블루를 가지 않으면 망한다.


당연한 얘기지요 -_-;; 선리자드 후 블루쪽으로 온다면 괜찮겠습니다만, 적이 예상 외의 정글 루트를 돌거나 바로 갱을 갈 수도 있기에 박스를 도배하고 바로 리콜을 하도록 합시다.


둘째로 적의 진영까지 침투해야 한다.


아무래도 적의 진영에 침투하는 것인만큼 위험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적군의 팀원들이 정글러를 보호하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멀찍이서 부쉬에 대기하고 있다가 블루가 나온 뒤에 움직이면 됩니다.


@초반 라인전


여러분이 블루를 먹었다면 바로 달려서 오면 되고, 블루를 생략하고 오셨다면 그냥 가만히 기다리다가 1분경부터 박스를 깔기 시작하면 됩니다.


블루때처럼 굳이 점에 맞춰야 할 필요는 없지만 가능하면 부쉬의 끝에서 약간 안쪽에 걸치는 정도가 좋습니다.


우선 팁게의 스킬편을 읽고 오셨다고 믿고, 팁에서 설명드렸다시피 블루를 잡을 때와 같이, 박스는 여러개를 중첩시켜 까는 것이 가능합니다.


즉, 다수의 박스가 중첩된 쪽으로 적을 유인하여 적을 쌈싸먹는 것이지요.


하지만 말로는 뭔들 못하겠습니까?


리콜하는 적에게 그랩 써서 기지에서 은하철도 타고 원상복귀 시킬 수도 있는 거고,


잔나 궁 맞고 공중부양하면서 빨대로 빨아먹을 수도 있는거죠.


<LOL에 불가능은 없다.>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385209&board=0&category=13713&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title&search=%B1%D7%B7%A6&orderby=&token=


http://www.youtube.com/watch?v=sVUpm7dsOqk


잠깐 쉬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ㅁ<






각설하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적을 박스로 유인할 수 있을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박스가 도배 된 상태'에서 샤코 본체를 부쉬쪽에서 깔짝거리면서 적에게 계속 단검을 투척하세요.


단검을 던질 땐 가능하면 적이 퇴각하는 타이밍을 노려서 패시브의 추가데미지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합시다.


(이 과정에서도 박스는 계속 쿨타임마다 써주셔야 합니다.)


게임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반의 특성상, 적은 샤코가 꼬장을 부리는 걸로 생각할 확률이 높습니다.(그 때문에 초반 라인전이 AP샤코가 가장 킬하기 쉽고, 또 킬해야 할 부분이지요.)


아무리 주의심 깊은 적이라 해도 최소한 '한 번'은 부쉬를 체크하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적이 부쉬에 들어올 것 같으면 미친듯이 핑을 찍어서 같은 라인의 아군을 부르고,


적이 부쉬에 들어온 순간, 외쳐줍시다.


<트랩 박스 발동!>

제대로 발동만 했다면 높은 확률로 킬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 때 이그나이트+단검은 반드시 사용하도록 하며, CC가 있는 아군과 함께라면 성공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집니다.

(만약 적이 주의심이 깊다면 일부러 적과 미니언에게 맞아서 체력을 깍고 박스쪽으로 유인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높은 확률'이라곤 했어도 '100%'라곤 하지 않았습니다. 어째서일까요?

박스 낚시가 실패할 확률을 높여주는 요인들이 있습니다.

1. 아군에게 CC가 없다.(+적에게 탈출기가 있다, 적 듀오가 힐러다, 박스에 걸린 적이 탱커다.)

CC가 1개만 있어줘도 박스의 공격을 몇 번은 더 하게 되서 거의 100%에 근접한 킬이 가능해지지만,

1개도 없다면 탈출기가 있는 적 영웅이 살아 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한편 박스에 걸린 게 힐러라면 상관 없겠지만, 박스에 걸리지 않은 적의 듀오가 힐러라면 낚시의 성공률이 또 낮아지지요.(탱커+힐러면 눈물밖에 안납니다.)

, , 등등.

<아, 눈물 좀 닦고.>

2. 박스의 약점이 적 챔피언에게 있다.

스킬편에서 설명드렸던 박스의 약점입니다. 이건 비단 초반 라인전에 묶이지 않고, 초반~후반 다 피곤합니다. -_-;;

(1) 시야 공유

공격이 적중하면 적들에게 시야를 공유하게 되는 스킬을 의미합니다.

이런 스킬들은 부쉬에 들어가기 전에 확인을 하는 용도로 자주 쓰이는데요,

박스에 이게 맞아서 시야가 공유되버리면 박스 낚시가 들통나고, 꿈도 희망도 사라지게 됩니다.

, ,

<시야 공유 3종 선물세트>

(2) 범위 공격

시야 공유보다 더 악랄합니다. 게다가 그 수도 훨씬 많죠.

물리 공격에만 파괴당하는 티모의 버섯과는 달리 박스는 모든 종류의 공격을 받습니다.

그 때문에 중, 후반 이후로는 박스에 걸렸다고 해도 적의 팀원의 범위 공격 한번에 몰살 당하는 것도 자주 봅니다.

그 중, 초반에 만나도 망하는 녀석들을 꼽으라면

, ,

<어이쿠 이게 왠 횡재니?>

박스는 경험치는 주지 않지만 파괴하면 개당 10골드를 줍니다. 이런 친구들은 박스 낚시도 파괴하고, 돈까지 벌고 일석이조로 기뻐하게 되겠지요.

분명히 이런 약점이 되는 요소들이 존재하긴 하나, 박스는 AP샤코의 밥줄이나 마찬가지며

특히 초반의 박스 낚시는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다는 장점 덕에 성공률이 높은 편입니다.

@박스낚시가 실패하면?

변수는 언제나 존재합니다. 더불어 적이 반드시 AP샤코를 모른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습니다.

부쉬에 깔아놓은 박스의 존재를 눈치채고 오지 않을 수 있지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1단계 포기한다.

박스 낚시는 만능이 아닙니다. 실패하면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하지요. 이건 초반~후반 공통입니다.

<모 게임의 기술자처럼 이동이 됬으면 재밌었을지도? :D>

2단계 생각한다.

어디다 박스를 깔아야 적이 걸릴 것인지 생각하는 것을 멈추지 마십시오. 끊임없이 적의 행동을 연구하고 미니맵을 보면서 생각해야 합니다.

3단계 실행한다.

생각만 해선 이뤄지지 않겠지요? 실행해보고 안되면 다시 처음부터 해봅시다.

@중반 이후의 운영

중반이라 하긴 뭣하긴 하나 6레벨 이후를 기점으로 하겠습니다.

사실 위쪽에서 테크닉에 대해선 거의 다 설명해서 중반 이후도 별 다를 건 없습니다.

1. 박스낚시

이쯤 됬으면 여러분의 샤코가 AP란 건 적군에게 다 알려졌을 것이고, 한타도 자주 일어나게 되어

박스 낚시가 더 힘들어 질 겁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선 이쪽이 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AP샤코의 밥줄인 박스 낚시를 포기할 순 없습니다.

(아무래도 계수가 계수인지라 1개만 깔아도 왠만큼 데미지를 뽑고, 한타중엔 무작정 깔기라도 해야 되지만

박스는 여러개일 때 가장 강하단 것을 기억하십시오.)

중반 이후의 박스낚시는 예측 유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예측

적이 많이 움직이는 경로에 박스를 설치하는 겁니다. 물론 이 때, 가능하면 탱커류는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당연지사지만 현실적으론 그냥 걸리기만 하게 해도 잘한 겁니다.

이 부분은 최대한 많은 경험만이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라서 딱 가르쳐드리기가 불가능합니다.

그 대신 약간의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명당의 수칙부터 설명드리자면

(1) 적이 많이 다닐 것.(당연합니다.)

(2) 좁은 길일 것.(좁을수록 적이 박스에 노출되서 공격을 많이 당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예측 낚시의 명당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꼭 여기가 아니라도 적재적소에 맞는 장소가 최고의 명당입니다.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고, 여러분의 경험이 정답이에요. :D)

세 방향이다보니 적들이 잘 다니기도 하고, 샤코가 도주나 유인을 할 때도 유용합니다.

1번 위치는 길목이 좁아서 박스가 상당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고, 2번 위치는 탑과 미드를 연결하는 부쉬라는 특징 때문에 자주 낚입니다.

점 찍은 곳 어디에든 좋습니다. 상황 봐서 지어주세요.

미드 양 옆에 난 통로입니다. 역시 사람 왕래가 많죠.

일부러 예측하고 쓰기에는 별로입니다. 서로 깔짝대거나 교전 중에 깔아두면 좋습니다.

1번은 3거리, 2번은 갱 오거나 봇 싸움에서 도주할 때 용이, 3번은 몸낚시 등으로 갱 온 적군 역관광.

(2) 유인

여러분께서

라서 미래를 볼 수 있거나,

주머니가 4차원인 모 고양이처럼 시간을 여행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예측이 100% 맞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박스 낚시를 성공하기 위한 좀 더 확실한 방법은 없을까요? 확실하게 적을 꾀어내는 방법. 유인이 그것입니다.

적을 유인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냥을 할 때도, 낚시를 할 때도 사람은 뭘 쓰죠?

그렇습니다. 미끼입니다.

<이끼 말고요.>

그렇다면 적을 꾀어낼 맛있어 보이는 미끼는 무엇일까요?

샤코 자신입니다. -_-;;

디시브 때문에 다소 잡기가 껄그럽긴 하지만 기본적인 체력이 워낙 낮은 캐릭터라 만인의 런치세트로 각광받고 있죠.

그런 샤코가 예쁘게 장식까지 되어서 딸피로 미니언을 잡고 있다면 어떡하시겠습니까?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10중 8, 9는 샤코를 잡으러 오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오지 않는다 해도 라인을 밀어버리면 되니까 결코 손해는 아니지요.

이것도 예측과 같이 경험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예측에 올려 놓은 위치들을 보고 라인에 근접한 곳에 박스를 도배하면서, 미니언을 잡도록 합시다.

미니언이나 타워한테 몇 대씩 일부러 맞다보니 어느새 피가 거의 다 닳은 샤코.

이때부터 조심하셔야 합니다. 만피의 샤코를 끔살하는 것도 쉬운 일인데, 딸피 샤코라니. 말할 필요도 없죠.

항상 미니맵을 주시하면서 주위를 관찰하십시오. 적이 오는 것을 보면 바로 디시브로 도망치지 마시고 박스가 있는 쪽으로 '유인'하면서 위험하다 싶을 정도에 디시브를 쓰셔야 합니다.

성공적으로 적이 박스에 들어온다면 바로 데스파이어+단검+(이그나이트)를 날려주고 킬을 먹읍시다.

(사실 중반 이후론 박스만으로도 왠만한 적은 킬이 가능합니다. ㅁㅅㅁ;;)

자, 여기까지 박스 하나만 가지고 왔네요.

이제 다른 운영 얘기도 하도록 합시다.

AP샤코, 한타에선 뭘 하는가?

여기선 박스 없이 한타에 뛰어든, 태풍에 뛰어드는 파리같은 AP샤코를 이야기합니다.

<대화로 해결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확실히 세팅된 박스 없는 AP샤코는 약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한타에서 아무 힘도 발휘하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AP딜러이기 때문에 적의 딜러들을 처리하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합니다.

단순하면서도 꽤 효과적인 방법은

->+

적에게 단검을 맞출 수 있는 사정권까지 디시브로 들어간 다음, 데스파이어를 먼저 던지고 단검을 투척하세요.

킬은 못 하겠지만 치명상을 입히는 것은 가능합니다.(적이 딸피라면 단검만으로 킬하는 것도 가능.)

무엇보다 단검의 AP 계수는 1.0인지라 성장하면 할수록 굉장한 데미지의 상승폭을 보이거든요.

그럼 이게 AP샤코가 한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인가요?

그건 아닙니다. 쿨타임마다 단검 던져주면서 적의 공격을 최대한 뽑아내면서 디시브로 죽지 않는 것 또한 샤코의 주요 임무입니다.

그리고, 박스가 세팅되어 있지 않다고 해도 한타가 일어났다면 적이나 아군의 도주 예상로에 먼저 가서 박스를 깔아두도록 합시다.(한타 안에 깔아봤자 범위공격에 휩쓸려서 먼지가 되버립니다.)

2개 정도만 깔아도 상당한 효과가 있으니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마지막으로 궁극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분신의 용도

(1) 제가 이전에 썼던 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샤코의 궁극인 분신은 짧은 무적시간이 있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AP샤코에게도 당연히 필요한 테크닉이며, 경험을 쌓으시면 자연스레 할 수 있게 되실겁니다.

(2) AD샤코의 경우 분신이 AD의 데미지와 아이템의 추가효과(마드레드, 디바인소드 등)를 받기 때문에 그를 최대한 활용해서 함께 싸우는 용도로 사용합니다만,

AP샤코는 분신의 '자폭'데미지에 초점을 둬야 합니다. 작긴 하지만 범위에 데미지를 입히는 이 스킬은

1레벨에 300, 2레벨에 450, 3레벨에 600으로 기본데미지도 상당한 편이고, AP계수도 1.0이라서 괴랄한 데미지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데미지야 그렇다 치고, 실제로 사용할 땐 어떨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용하기 어렵다.'입니다.

애초에 AP 샤코가 적진에 굳이 침투할 일도 거의 없고, 단검 같은 스킬도 사용하지 않으면서 평타만 치니 적이 분신인 것을 인지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일단 들킨 분신을 적에게 맞추기는 일반적인 상황에선 가히 불가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렇다면 분신의 자폭을 적에게 맞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분신은 샤코의 현재 체력을 따라갑니다. 무슨 이야기냐고요? 박스낚시를 할 때 유인을 했던 것처럼 일부러 피를 깍고 적에게 분신을 보내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 방법은 박스낚시 이상의 위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분신을 자폭시켜야 할 상황이라면 대부분이 한타일 터인데,

원체 체력이 빈약한 샤코가 점사대상이 되리란 것은 당연하고, 하물며 피가 적은 샤코가 떳는데 그냥 놔둘 적은 없습니다.

박스 유인처럼 개피로 만드는 것은 너무 위험부담이 크니, 반피정도로 하시길 바랍니다만

개인적으론 그다지 추천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2. 한마디로 '애초에 분신 자폭은 맞추기가 힘들어요.' 이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AP샤코를 하는데 강력한 자폭 데미지를 포기할 순 없잖아요? 조금이라도 자폭을 맞출 확률을 높이기 위해선

적과 한타가 난 상태, 즉 난전 중에 분신을 보낸다면 적이 분신을 색출해내기 힘들 것이며, 무엇보다 한타 중에는 범위 마법이 난무하니 거기에 잘만 맞추면 분신을 제대로 터뜨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합니다. 디시브도 안쓰고 어기적어기적 기어오는 샤코는 99% 분신이란 걸 모두 알고 있거든요.

그럼 어떡하냐고요?

그야 분신을 디시브 쓴 것 처럼 속여야죠.

->

디시브 직후 분신.

디시브의 투명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하거나 공격을 하면 투명이 풀리지만,

디시브 '직후'에 분신을 사용하면 샤코 본체는 투명인 상태로 분신이 나오게 됩니다.

(쉽게 사용하려면 디시브로 이동하면서 r을 연타하세요.)

갑자기 나타난 샤코, 두말할 필요도 없이 본체로 보입니다. 이 방법만으로도 적이 분신을 알아챌 확률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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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LOL의 특성상 전략은 무궁무진하고, 상황에 따라 급변하는 것이기에 제 머릿 속에 있는 걸 다 옮길 수는 없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작성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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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딸기시럽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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